Qualson Blog #4 컨텐츠팀 윤이님을 소개합니다!

컨텐츠팀 송윤이 님

퀄슨 피플 인터뷰의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퀄슨 컨텐츠팀 송윤이님이십니다. 윤이님은 다양한 커리어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컨텐츠팀에 합류하신 케이스인데요. 소중한 윤이님의 커리어 스토리와 퀄슨 컨텐츠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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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퀄슨 컨텐츠팀 송윤이입니다. 대기업, 프리랜서를 거쳐 퀄슨에서는 이제 9개월차입니다.

퀄슨팀 합류 전에 커리어가 색다르신데요. 도쿄에서 대학 졸업 직후 첫직장은 증권회사였지만 많은 취준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금융권 커리어를 뒤로하고 한국에 오셨어요. 3년간 프리랜서 영어강사를 하셨고 현재는 컨텐츠팀에서 9개월째 일하고 계시는데요. 금융권, 프리랜서, 그리고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커리어를 경험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먼저, 첫 직장으로 대기업 증권회사를 선택했다가 이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증권회사에 취업하게 된 배경은 의외로 단순해요. 당시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며 증권회사에 직중인 지인이나 선배들을 보면서 나도 저 사람들처럼 멋진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전공이 비즈니스였기에 다양한 인턴 기회가 있었는데요. 아우디, 벤처 인큐베이터 등을 경험했지만 특별히 ‘이거다!’ 하고 생각 드는 일이 없어서 전공도 살리고 경제에 대한 지식도 넓히고자 금융쪽을 택했죠. 사실 저는 뼛속까지 문과인데 상대적으로 자신 없었던 숫자 다루는 분야에서 도전의식을 가지고 일하며 높은 페이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죠.

하지만 대기업에서의 일은 적성에 맞지 않았어요. 다소 보수적인 기업 문화 뿐 만 아니라 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좁다는 것도 단점이었는데요. 적성에 맞지 않는 증권쪽 업무를 1년 넘게 하다 보니 건강이 악화되었고 결국 증권회사를 나와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3년간 프리랜서로 영어강사일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건강을 회복하는 기간에도 마냥 일을 쉬기는 싫었어요. 그래서 동네 어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영어를 가르쳤고 그러다가 프리랜서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다시 비즈니스업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올라온 퀄슨 컨텐츠팀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퀄슨 그리고 컨텐츠팀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퀄슨이라는 회사는 몰랐지만 슈퍼팬 등 퀄슨 제품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어요. 당시 프리랜서와 인턴 포지션 두 가지를 채용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없을 때는 프리랜서로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인턴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죠.

퀄슨 입사 초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비슷하고, 또 어떤 점이 다르던가요?

입사 초 퀄슨의 분위기가 굉장히 자유롭고 수평적이라고 느꼈고 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회사 분위기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일도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스타트업에서 이런저런 변동 사항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비록 회사 규모가 더 이상 스타트업의 규모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스타트업 정신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다는 점이 퀄슨의 매력인 것 같아요.

윤이님이 소속된 ‘컨텐츠팀’은 재무팀, 마케팅팀과 달리 다른 회사에는 없는 팀인 것 같아요. 컨텐츠팀은 어떤곳인가요?

저희가 에듀테크 회사이기도 하고 시대의 흐름도 컨텐츠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컨텐츠팀은 굉장히 주축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컨텐츠를 다루는 팀은 다른 교육 관련 혹은 컨텐츠가 중요한 회사에도 있을 수 있어요. 에듀테크 회사에서의 컨텐츠팀은 단순히 컨텐츠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만드는 프로세스까지도 구축합니다. 기획팀에서 서비스 기획을 하면 해당 서비스에 맞게 어학 컨텐츠들을 만들고 이를 개발팀에서 구현해주면 저희와 다시 세세한 작업을 거치게 되죠. 그리고 팀 내부에서 저희와 협업해주시는 프리랜서 컨텐츠 제작자들을 직접 관리하기도 합니다. 업무 특성상 저희가 제작한 컨텐츠가 서비스의 형태로 구현되는 A부터 Z까지 모든 단계에 관여하기 때문에 실 서비스가 런칭되었을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컨텐츠팀 일과가 궁금해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컨텐츠팀은 R&R*이 확실하게 규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프로젝트나 시기마다 달라질 수도 있구요. 크게는 프로젝트 매니저, 자막, 번역, 강의, 교재 등의 파트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요. 저희 팀에서는 컨텐츠 제작이라는 큰 틀 안에서 그때 그때 다양한 실무도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R&R이 정해져 있어도, 정해진 업무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R&R : Role and Responsibilities기업 조직에서 개별 프로세스 및 조직의 구성원들이 수행해야할 ‘역할’과 그 역할의 수행에 따른 ‘책임’ 관계)

그래서 정해진 하루 일과에 대해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간단하게 제 업무를 설명드리면 크게는 관리업무와 컨텐츠 제작 실무로 나뉩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 전반, 중반, 후반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프로젝트 초반에는 프로젝트 각 파트 (번역, 자막, 컨텐츠 제작 실무 등)에 투입되어야 할 프리랜서 채용, 채용 프로세스 및 인력 관리에 집중하죠. 그리고 프로젝트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강의 촬영 모니터링과 컨텐츠 제작 실무를 해요. 실무에는 강의 대본 제작 뿐만 아니라, 외부 강사들과 소통까지도 포함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후반에는 지금까지 만든 모든 컨텐츠를 실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한 작업을 주로 해요. 이 때 개발팀, 기획팀 등과 소통하며 저희가 열심히 제작한 컨텐츠의 최종 점검을 하게 되는 셈이죠.

이전에 종사하셨던 대기업혹은 프리랜서의 삶과 비교했을 때 퀄슨에서의 삶은 어떤 점들이 더 좋고 어떤 점들이 좀 아쉬운가요?

생활은… 회사가 코앞이라 너무 좋아요 (하하)

우선, 대기업에서는 회사생활 자체를 즐기지는 못했어요. 보수적인 조직에서 일에만 집중했고 결과적으로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죠. 하지만 퀄슨에서는 젊고 열정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요. 회사 밖에서도 함께 어울려 놀기도 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기도 하고요.

프리랜서로서의 삶과 비교했을 때 장점은 소속감인 것 같아요. 팀으로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 자극 받기도 하고 내가 조직생활을 할 때 더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죠.

퀄슨의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건 퀄슨의 자랑이다 할만한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앞서 언급했던 수평적인 문화인 것 같아요. 회사의 지향점 뿐 만 아니라 실제로도 회사에서 소통의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이에요. 격주로 컨텐츠팀 리더님과 1대1 면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도 더 잘 할 수 있겠다고 어필하면 다른 업무 또한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거든요.

컨텐츠팀만의 소소한 컬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루하루 출근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팀 규모가 큰 편이지만 함께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점심 회식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죠. 그리고 “월고보니(月 알고보니)”라고 해서 신규 입사자들이 올 때마다 모두 모여서 함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 답니다.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기획해서 진행하는 이벤트들도 있는데요. 한동안 코로나로 단체 활동을 하기 어려울 때는 ‘컬러풀데이‘를 지정해 모두가 평소 입는 복장과 달리 굉장히 톡톡 튀고 컬러풀한 옷을 입고 출근하는 날을 만들었답니다. 다른 팀들이 오늘 컨텐츠 팀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는지 물어봤죠.

윤이님은 컨텐츠팀의 프리랜서 채용도 담당하고 계신데요. 어떤 분들을 찾고 계신가요?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JD(job description)에 기술되어 있는 것처럼 대부분의 경우 영어 실력이 기본 밑바탕이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영한 번역이나 영상 자막 관련 업무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저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은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성실성과 책임감이라고 봐요. 실제로 일하시다가 기한을 못 지키시거나, 최악의 경우 갑자기 연락이 안 되는 분들도 간혹 계시거든요. 내근하지 않는 프리랜서분들을 감시하거나 제출해주시는 작업물을 일일이 다 검수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한 내에 좋은 퀄리티의 작업물로 저희와 신뢰 관계를 쌓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하나의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관계를 형성했을 때 이후 다른 프로젝트 진행 시 먼저 연락을 드리기도 한답니다.

스타트업으로의 이직 혹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 까요?

스타트업에서는 변화가 많아요. 그래서 그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곳이에요. 같은 맥락에서 스타트업의 단점이자 장점은 체계가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대기업 등과 달리 얼마든지 마음먹은 만큼 변화할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 스타트업이랍니다.

다양한 커리어를 거쳐온 윤이님이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목표는?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도 좋지만 여러 업무에 도전하면서 폭넓은 지식을 쌓아온 것은 개인적으로도 적성에 맞는 방향이었어요. 컨텐츠 팀은 특히 더 제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제가 관리 할 수 있는 업무 또한 많이 경험하고 기획 및 개발 분야 지식도 쌓아서 타팀과의 협업도 더욱 효율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퀄슨에서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퀄슨 컨텐츠 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팀에 기여하고 싶어요. 퀄슨이 추구하는 영어 교육은 제가 추구하는 영어 교육에 대한 가치관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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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슨은 350만이 선택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EduTech Startup) 입니다. 2017년 ‘슈퍼팬’이 Google Play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선정’과 ‘교육 앱 매출 1위’를 하며, 연달아 출시된 앱들로 시장에 큰 혁신을 일으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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